안녕하세요 잇님들~
여성전용마사지 카사노바 토닥이입니다.
오늘은 토닥이 마사지에 사용되는 오일을 정리해 볼게요.
마사지에 사용되는 토닥이 오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거든요~^^
물론 마사지에 사용되는 오일은 베이스 오일이 있고 에센셜 오일이 있습니다.
베이스는 기초적으로 깔고 가는 오일이고 에센셜 오일은 특정 식물을 추출하여 만든 오일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벤더 오일, 레몬오일, 오렌지 오일 등이 바로 에센셜 오일입니다.
베이스 오일에 에센셜을 좋아하는 향이나 혹은 내 몸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으로
블랜딩 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에센셜 오일은 오일리 하지만 정유 되어 추출했기 때문에 굉장히 농축이 되어 있어서
인체 바디에 바로 도포는 어렵답니다.
다만 트러블 같은 스폿에는 콕콕 찍어 도포할 수 있어요.
또한 에센셜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토닥이 관리사들이 보고 코나 입으로 흡입하는 경우입니다.
마사지 오일은 피부와 피부 사이에 마찰을 줄여주고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로써
많이들 쓰이고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오일의 폭 또한 방대하게 넓죠.
어떤 오일은 피부가 굉장히 기름지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오일의 종류에 따라
또는 생산한 지 어느 정도 되었느냐에 따라 금방 상하거나 불쾌감을 줄 수도 있어요.
오일은 산화할 수 있기 때문에 햇볕과 온도 그리고 산소에 민감합니다. 늘 밀폐되어 있어야 합니다.
토닥이 마사지 오일들의 차이점과 특성을 알고 있다면
자신의 몸상태에 가장 적합 학고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오일을 선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여기 우리 토닥이 마사지 치료사들이나 에스테틱 오일 전문가가 자주 추천하는 오일 3가지가 있습니다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무겁고 단단한 오일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정제된 코코넛 오일은 가볍고 기름기가 없는 액체 오일이며 좋은 오일입니다.
정제오일은 오일에 뮤디 움 체인 트리글리세리드만 포함합니다.(긴 체인 트리글리세리드 제거)
2. 호호바 오일
호호바 오일은 기름이라고는 부르지만,
실제로는 호호바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밀랍이랍니다.
이것은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고 시트에 진짜 오일처럼 얼룩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호바는 항균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등이나 여드름이 나기 쉬운 부위에
좋은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길고 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에 마사지 오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흡수가 잘 되어 아로마 세러피로 즐겨 쓰는 캐리어 오일입니다.
호호바는 냄새가 없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3. 해바라기 오일
해바라기 오일은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가볍고 기름지지 않은 오일입니다.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기름은 건강한 피부의 모든 성분인 리놀산(필수 지방산),
팔 미트산, 스테아르산이 풍부합니다.
리놀렌산의 양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며,
강한 성분의 비누나 세정제를 바르면 벗겨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해바라기 오일은 금방 상하기 때문에
소량 구매하여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병에 하나 또는 두 개의 비타민E 캡슐 두 개를 넣으면 보관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 나무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해바라기 오일을 피해야 합니다.
